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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시아 정책대화

한국어 (Korean)
날짜: 
2019-10-30
범주: 
대륙별 정책대화
GSEF는 2014년 설립 이래 아시아 대륙별 정책대화를 촉진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했습니다. 영국문화원(British Council)과 AVPN을 포함한 협력자들과 함께 GSEF는 더욱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역개발을 위해서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한 정책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믿음으로 아시아 정책대화를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2019년 한 해 동안 GSEF는 사회연대경제 주체와 전문가, 그리고 공무원에게 공개토론과 상호학습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차원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달성하는 혁신적인 전략으로서 사회연대경제의 영향력을 확장하기 위해 아시아 정책대화를 조직했습니다.

올해 아시아 정책대화 는 9개국의 공무원, 30명 이상의 사회연대경제 중간지원조직 및 사회연대경제 주체 등이 참여했고  해당 국가나 도시의 사회연대경제 실행의 경험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참가 도시의 상황은 규모와 인구, 경제, 개발 수준에 따라 다양하지만 도시화와 빠른 경제개발로 인해 환경적, 사회적 측면을 무시하는 비슷한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처음 두 세션은 사회연대경제를 활용하여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제를 창출하는 정부의 경험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그들은 사회연대경제가 시민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개발 과정에서 자연을 보호하는 선택이 될 수 있다는 데 모두가 동의했습니다. 발표하는 동안 일부 국가와 도시에서는 사회연대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명확한 전략이 향후 수년 안에 수립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강력한 사회연대경제의 구현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대중의 인식과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아시아 정책대화의 마지막 세션에서는 역량강화, 네트워킹, 임팩트 투자를 포함한 다양한 전문지식을 갖고 있는 사회연대경제 중간지원조직들이 사회연대경제를 육성한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들은 정부의 지원이 경제 변동과 정부 리더십의 변화에 따라 지속될 수 없기 때문에 법적 체계와 보조금을 포함한 정부 지원을 사회연대경제 주체들의 유일한 생존 수단으로 간주하면 안 된다는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동시에 관료주의는 사회연대경제 운영의 창의성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사회연대경제 산업을 지속가능하게 유지하려면 사회연대경제 생태계가 필요합니다.

아시아 정책대화 기간 동안의 모든 PPT 프레젠테이션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Asia Policy Dialogue 2019
 



Date:  October 30 (Wed) 2019
Venue: Seoul City Hall (Seosomun Complex, 13th Flo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