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EF2018] 청년 세션: 청년들은 사회연대경제를 통해 어떻게 사회를 바꿔왔는가? _ 필리핀 사회적 기업 네트워크(PhilSEN)

카테고리: 
SSE 조직
아시아
분야: 
청년 / 교육
장소: GSEF2018, 스페인 빌바오
조직: 사회적경제 샹티에
날짜: 2018. 10. 1
발표자: 아리안 림
제목: 청년 암프러너(무슬림 민다나오 자치구 기업가) 이야기 – 평화롭고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청년 지도자들


요약: 

필리핀 민다나오 자치구는 인구의 59%가 빈곤하고 91.28%가 무슬림입니다. 농업부문의 높은 산업 잠재력을 갖고 있는 이 지역은 무력 분쟁을 겪고 있으며 필리핀 내에서 독특한 문화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EU와 영국문화원이 공동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시민단체 조직-사회적기업 교육과 개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목표는 다음 세 가지 구성 요소를 통해 사회적 기업의 생태계를 촉진하는 것입니다. 1) 연합 구축 및 정책 참여 2) 사회적 기업 지원 서비스 역량 구축 3) 소규모 지원 서비스(시드펀드)

이 프로그램은 사회연대경제를 통해 지역의 개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사람들을 교육했습니다. 그래서 사회적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민간, 정부 등 사회적 주체들이 이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했습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가 물어야 할 것은“이 생태계에서 젊은이들은 어디에 적합한가?”입니다. 청년 암프러너 프로그램은 이러한 맥락에서 탄생했습니다. 사회적경제와 사회적 기업을 대표할 수 있도록  참가자를 신중하게 선정했으며, 그들의 임무는 그들이 속한 지역사회에 사회적 기업 옹호교육 기업가 정신 센터를 만드는 것입니다. 청년 암프러너 프로그램은 젊은이들이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발견할 수 있는 길, 더 많은 사람들을 사회적경제와 사회적 기업 옹호에 동참하게 할 수 있는 도구이자 세대간 학습을 위한 교육의 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