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GSEF는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개발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인 사회적경제의 발전에 관여하는 지방정부와 시민사회 네트워크의 국제 협의체입니다. GSEF는 이윤보다 사람을 우선시하는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재단, 상호 및 자조 단체를 포함하여 다양한 형태의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합니다. GSEF는 체제의 변화가 시민사회와 공공 및 민간 부문의 협력관계을 기반으로 하여 먼저 지역 차원에서 시작한다고 믿습니다. 따라서 GSEF는 지방정부 (의장 도시의 시장이 대표)와 시민사회 네트워크의 대표가 공동의장을 맡고 있습니다. 2018년 12월 현재, GSEF는 전 세계 29개국의49 개 도시와 사회적경제 네트워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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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활동

세계에서 모이는 가장 큰 국제 사회적경제 모임 중 하나로 성장한 격년의 사회적경제포럼 사이에 GSEF는 다음과 같은 5가지 주요 영역에서 운영됩니다 :


  1. 역량 구축 및 교육

  2. 지식 교환

  3. 연구 및 출판

  4. 네트워킹

  5. 국제적 옹호

포럼

GSEF는 대륙들에 걸쳐 있는 회원 도시들과 함께 격년제 국제 포럼을 개최합니다. 사회적경제에 관한 가장 유명한 국제 모임 중 하나로서 국제기구, 지방/중앙정부와 시민사회 네트워크의 모든 이해 관계자들이 모입니다. GSEF 포럼은 상호학습과 의제설정, 지식교환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합니다.

  • GSEF 2013: '협력의 새로운 발견' (2013년 11월 5~7일, 대한민국, 서울)
  • GSEF 2014 [총회]: '변화를 위한 연대' (2014년 11월 17~19일, 대한민국, 서울)
  • GSEF 2015: 운영위원회 회의(2015년 11월 4~5일, 대한민국, 서울)
  • GSEF 2016: '지방정부와 사회적경제 이해관계자 - 지능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을 위한 연합' (2016년 9월 7~9일, 캐나다, 몬트리올)
  • GSEF 2018: '사회적경제와 도시 -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개발을 위한 가치와 경쟁력' (2018년 10월 1~3일, 스페인, 빌바오)
  • GSEF 2020: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개발과 행복을 위한 사회연대경제(2020년 10월 21~23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사회적경제란 무엇인가(사회연대경제?)

(자료: UNTFSSE – 유엔 사회연대경제 조직간 태스크포스)

사회연대경제는 분명한 사회적 목표와 종종 환경적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협동, 연대, 공평 및 민주적 자기관리의 원칙과 실천에 따르는 다양한 조직과 기업이 상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사회연대경제는 궁극적으로 사회적 보호와 평등을 중심으로 한 경제 형태를 만드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사회연대경제 운동은 이윤극대화보다 사회적 목표를 우선시하고, 사회에서 소외계층의 경제적, 정치적 권한 강화하기 위한 집단행동과 적극적인 시민의 핵심적 역할을 인정하고, 경제활동에서의 윤리, 공유, 공평과 민주주의 개념을 재도입함으로써 경제에 대한 사회의 규제가 다시 효력을 발휘하도록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