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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장의 메시지 | 로렌스 곽

과거 19세기에 그랬듯이 20세기 후반부터 사회연대경제(SSE)에 대한 관심이 커졌습니다. 이러한 관심은 과도한 성장과 이윤을 중심으로 한 경제 시스템이 더 이상 우리 시대의 인간과 공동체의 열망에 부응하지 못함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은 2007~2008년의 경제와 금융의 위기 이후 더욱 분명해졌습니다.

2015년 9월, 세계의 정부들이 뉴욕에서 지속 가능한 개발과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s)를 위한 2030 의제를 승인했을 때, “사람과 지구, 번영”을 위한 15년 행동 계획을 달성하려면 사회연대경제를 주류화해야한다는 것이 더욱 분명해졌습니다. 

이 2030 지속 가능한 개발 의제의 몇 가지 주요 목표는 사회연대경제 여러 부문의 비전 및 미션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으며, 우리는 사회연대경제를 통해 사회가 상품과 서비스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방식에서 근본적인 변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회연대경제는 2030년 지속 가능한 개발 의제를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주요 관심사 중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GSEF가 2014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시작되었는데, 특히 도시와 지방정부의 의사 결정자, 시민 행위자와 연구자, 지역사회를 포함하여 사회연대경제에 참여하는 모든 의사 결정자 간의 삼자 협력관계를 촉진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매김되었습니다.

더욱 더 인간과 사회,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경제를 발전시키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개발하기 위해 사회연대경제에 종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국제 연대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함에 따라, 경제를 대규모로 변화시키기 위한 정책과 프로그램의 혁신이 시급해졌습니다.

이러한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사회연대경제와 관련된 모든 행위자들 사이에서 더욱 굳건한 연대가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모범 사례와 성공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대안적인 개발 경로를 찾아야 합니다. 또한 GSEF를 통해 새로운 국제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함께 과제를 해결하고 장애물을 극복해야 합니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2016 GSEF 총회는 이러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 메시지는 새로운 지속 가능한 개발 모델을 구현하고 사회와 연대의 가치를 공유하는 우리 인간과 환경의 공동체를 더욱 세심히 돌보는 경제를 구축하기 위해 기여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을 공개 초대합니다.

더욱 균형 잡히고 통합된 방식으로 2030 지속 가능한 개발 의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여러분의 기여가 필요합니다. 함께 국제 협력관계를 구축합시다. 함께해 주십시오!

 

로렌스 곽
GSEF 사무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