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EF는 ‘일의 미래’ 선언에서 사회연대경제와 협동조합을 촉진하려는 ILO의 노력을 환영합니다

한국어 (Korean)
날짜: 
2019-07-16
범주: 
국제적 옹호

국제노동기구(ILO)가 제출한 100주년 보고서, ‘2019 일의 미래를 위한 ILO 100주년 선언’에 따라 GSEF는 일의 미래에서 사회연대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입장 보고서를 발표하고 사회연대경제 전략 계획을 ILO 보고서에 포함시키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국제노동기구(ILO)는 지난 6월 21일 열린 제 108차 국제노동총회에서 협동조합과 사회·연대경제가 포함된 'ILO 100주년 미래 노동선언'(선언문)을 채택했다. 이 선언문은 노동자의 권리와 관련하여 앞으로의 과제를 확인하고 향후 수년간 상응하는 해결책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GSEF는 이 선언에서 사회연대경제와 협동조합을 촉진하려는 ILO의 노력을 환영합니다. GSEF와 회원들은 사회연대경제가 사람과 지구 모두를 위한 포용적이고 공평한 경제의 창출에 기여한다고 굳게 믿습니다.

우리는 이윤창출보다 환경과 사회에 우선순위를 두면 진정으로 포용적이고 공평한 경제를 육성하는 데 기여하는 경제를 창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언문의 최종판은 “ILO는 괜찮은 일자리, 생산적 고용, 모두를 위한 향상된 생활수준을 만들기 위해 기업가 정신과 지속가능한 기업, 특히 소기업과 중소기업, 협동조합과 사회연대경제에 힘을 실어주는 환경을 촉진함으로써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주요 원천으로서의 민간부문의 역할을 지원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표명하고 있습니다.